*산행일:2011년 5월 1일(일요일 노동절)
*산행지:관악산 하늘길(1피치~7피치까지)
*산행자:코프님,목성님,센돌이님,스더왕님,파랑새님,조나단(6명)
과천청사역에서 9시에 만나서 육봉방향으로 가는중에 오랜만에 나오신 센돌이님과 대장님은 할말이 많으신가보다.
육봉가는길 계곡에 없던 다리도 생겼다.어제 비가와서 계곡에 물도 많고 나뭇잎도 푸르게 나오고...
하늘길1피치는 보이는 슬랩길 다올라가서 시작한다.
2피치 등반중인 대장님
3피치에서 2빌레이로 목성님과 파랑새님
5피치 시작지점 워킹길 바로옆에 있어서 산행하시는 사람들이 째려본다. ㅎㅎㅎ
진달래와 관악산정상쪽인데 약한 황사로 인해 뿌옇게 보인다.
하늘길중에서 크럭스인 6피치길 날등타고 오르면 쉽지만 우리팀은 직상으로해본다.
6피치 마치고 7피치앞에서 점심식사를...
7피치 등반중인 코프님 8,9피치는 젖어있어서 7피치(5개의 루트)에서 한참을 연습해본다.
7피치 처키길을 오르는 대장님 바란스연습하기 좋다.
센돌이님 빠진 단체사진
무슨꽃인지?? 이번 하늘길은 전반기산행이 거의 인수봉공지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하늘길을 택하신것 같다.
하늘길 몇개의 코스는 구색을 맟추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것 같다. 하늘길 마치고 과천으로 내려와서 동태찌개로
식사를 하고 집으로...
친구야 -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어릴땐 너는 내게 나의 형처럼 내어깰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친구야 너의 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 있어 넌 쓰러지지 않는다는걸 너에겐 힘이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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