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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드비등반

걸리 2020. 6. 26. 11:07

6월21일(일요일)등반         오후1시40분쯤에 도착한 인수봉은 아직 양지입니다. 불볕더위라 그늘진곳에서 등반합니다.

 

벗길쪽은 그늘이라 등반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취나드비길은 3피치부터 그늘이라 등반자들 없는 취나드비길로~~

 

 

1피치 마치고 밑을봅니다. 1피치는 슬랩길입니다.

 

 

2피치는 아직 양지입니다. 3피치는 그늘입니다.

 

 

 

의대길에는 오르는 사람과 하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취나드비1피치입니다.

 

 

우리팀이 마지막으로 인수봉등반을 시작합니다.

 

 

아미동길 같은데 오르는사람과 하강하는 사람들~~

 

 

저길도 이제는 그늘이 되었습니다.

 

 

2피치에 도착하니 동면쪽이 거의 그늘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오후3시쯤

 

 

3피치도 크랙길로 수월하게 오릅니다.

 

 

4피치 시작지점은 벗길3피치 마치고 벗길4피치도 이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자리가 넓습니다.

 

 

취나드비4피치로 피치길이는 45미터쯤 됩니다.  의대길 등반자가 보입니다.

 

 

4피치 동굴에서의 악몽같은 떵사건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ㅎㅎ

 

 

의대길에서도 하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수봉 오아시스에서 하강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피치 동굴안에서~~  ㅎㅎ

 

 

4피치 마치고~ 

 

 

5피치 마지막구간~~

 

 

5피치에 위험표시가 두군데~~     취나드비길에는 가끔 낙석이 있어 구조대에서 표시해놓았네요.

 

 

더위에 지쳐 앉아서 빌레이봅니다.

 

 

취나드길 5피치마치니 오후 5시30분쯤~  그늘에 바람도 불어주니 시원해서 하강하기 싫습니다. ㅎ

 

 

함께등반한 동료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의대길로 하강~~

 

 

60미터로 3번하강으로 마침~~     이제는 더워서 인수봉등반할때는 오후에 올라가서 그늘생기면 등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