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선유도)
*산행일:2017년11월25일(토요일)
*산행지:군산 선유도(선유봉-대장봉-망주봉)약4시간산행
*산행자:나홀로
선유대교앞에서 하차해서 바라본 풍경
섬전체가 공사중이라 선유대교앞에서 하차해서 걸어서 갑니다. 가면서 뒤돌아본 무녀도방향입니다.
공사도 막바지입니다. 내년에는 섬구석구석 차가 들어갈수 있습니다.현재는 섬안에서 셔틀버스와 식당차들은 운행이 가능합니다.
뚜벅이로 약4시간정도면 3개의 봉우리를 돌아볼수 있습니다. 섬에는 전기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습니다.관광객들은 그걸타고 3개의 봉우리를 다녀오면 시간절약하고...
이런길로 이동합니다. 봉우리에 올라가야 선유도의 멋진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봉우리도 100미급이라 힘안들이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망주봉입니다. 선유봉-대장봉-망주봉순으로 트레킹을 합니다.
망주봉가는길의 해수욕장입니다.
대장봉이 조망됩니다. 대장봉 가기전에 선유봉을 먼저 올라갑니다.
선유봉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대장봉도 보입니다.
공사도 거의 끝나갑니다.내년에는 깔끔한 관광지로 탈바꿈할것 같습니다.
선유봉에서 조망되는 풍경들입니다.
대장봉 정상입니다. 보이는 봉우리는 선유봉입니다. 저기서 걸어와서 대장봉에 올라와서 보이는 저길로 다시 걸어서 나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장봉에서 보이는 풍경들이 제일로 멋진것 같습니다. 이날은 약간의 연무와 바람이 많이 붑니다.
신선이 놀다갈만한 풍경들입니다. ㅎ
대장봉에서 보이는 망주봉방향입니다.
망주봉 정상입니다. 망주봉 올라가는 길이 까칠합니다. 밧줄이 설치되어 있긴한데 초보자들은 겁먹을 만한 곳입니다.
망주봉에서도 조망이 멋집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까지 걸어가야 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망주봉에서 대장봉방향의 풍경입니다.
선유도는 다시 한번 오고싶은 곳입니다. 야영하면서 일몰과 일출을 보면 멋질것 같습니다. 3개의 봉우리에서는 야영할자리가 없고 대장봉밑에 작은데크가 한곳 있습니다.
밤에 야영하고 아침일찍 철수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