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신바위(티롤암장)

걸리 2015. 4. 14. 09:44

*산행일:2015년4월12일(일요일)

*산행지:불암산 영신바위(티롤암장)

*산행자:행우산악회 회원7명

 

초보교육하기 좋은 영신바위로 교육등반을 갔습니다. 영신바위슬랩은 릿지하는 사람들은 자일 안깔고도 올라갈수 있지만  우리팀은 초보교육이라

자일을 깔고 상단으로 갑니다. 옛날에 암벽안할때 웬만한 바위는 생릿지로 다녔는데 암벽을 하고나서는 장비없이는 안갑니다.

생릿지는 한번의 실수로 돌이킬수 없는 큰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암벽은 시작과 끝도 안전등반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철저히 안전교육합니다.

 

 

 

불암산 둘레길에서 영신바위로 갑니다.

 

옆쪽에도 초보교육생들이 많습니다.

 

먼저 올라가서 자일 깔아줍니다. 경력자들은 그냥 올라갈수도 있지만 교육하는 사람을 위해서 장비를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노원구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샘터에서 물뜨고 상단에서 내려온 갑장친구입니다.

 

안자일렌으로 이동합니다.

 

파란지붕 있는데가 영신여고랍니다. 그래서 영신바위인것 같네요.

 

 

상단(티롤암장)은 볼트따기와 크랙 레이백등반연습하기에 좋습니다. 그닭 난이도는 없지만 조망은 좋네요.

 

 

 

볼트따기는 마지막볼트에서 일어나서 10시방향에 손으로 더듬으면 홀드가 잡힙니다. 두손으로 합손하고 일어서면 끝입니다.

 

 

 

 

 

 

미라아우도 볼트따기에 도전합니다. 여성들이  힘들어하는 볼트따기입니다. 손에 완력이 있으면 쉽습니다.

 

 

 

 

 

 

직벽의 크랙등반은 손은 앞으로 땡기고 발은 밀면서하는 레이백자세입니다.

 

 

 

 

 

 

 

 

 

 

 

 

 

 

 

 

 

 

 

 

 

 

 

 

 

 

 

 

 

 

영신바위는 초보교육생들에게 슬랩바위 감익히기에 좋습니다. 다음주에는 도봉산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