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생공사길)

*산행일:2012년10월14일(일요일)

*산행지:인수봉 생공사길

*산행자:파랑새,소라,조나단( 등반순 3명)

 

 

 파랑새선등대장이 만든 인수봉 생공사길 개념도입니다.  등반도 잘하지만 개념도도 잘그립니다. ㅎ

 

 

 

 

첫피치를 오르는 파랑새대장  프리등반으로 갑니다.

 

 

 

 

 

 

 

여기 오르다 손등에 기스가 났습니다. ㅎ  파랑새가 아니고 제가

 

 

 

 

 

 

 

소라님은 세컨으로 등반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가벼운 사람들만 있습니다. ㅎㅎ

 

 

 

 저는 설겆이로 오릅니다. 오늘은 설겆이 할것도 별루 없습니다. ㅎㅎ  조아조아~~~

 

 

 

 

 

 

 

 생공사길의 크럭스입니다. 프리등반으로 5.11a입니다.

 

 

 

 왼손밑으로 프랜드하나 설치하고 중간에 볼트한개 있습니다. 키가 큰사람이 유리합니다.

 

 

 

키작은 파랑새대장이 신장열세를 극복하고 프리로 멋지게 오릅니다. 손힘이 세어야 됩니다.

 

 

 

위에 홀드가 멍텅구리라 손힘으로 버티고 오릅니다.

 

 

 

 

 

 

 

 

 

 

 

 

 

 

 

 

 

 

 

 

 

 

 

 

 

 

 

 

 

 

 

4피치는 홀드가 멍텅구리라 왼손으로 버티고 레이백자세로 오르면 수월합니다.

 

 

 

4피치도 손힘이 세어야 됩니다.

 

 

 

요즘 내눈에 거시기가 잘보입니다. ㅎㅎ 박쥐길에서도 멀티캠,코락길에서도 슬링줄한개, 생공사길 옆에길크랙에

캠이 박혀있습니다.  이번 캠은 수거실패입니다. ㅎㅎ

 

 

 

생공사길 마치고 하강해서 식사하고 여정길1피치를 파랑새가  프리로 등반합니다.  여정길 사람이 많아서

파랑새만 오르고 하산합니다.

 

 

 

 

 

 

 

 

 

 

 

 

 

 

 

오늘의 단체사진입니다. 인수봉을 오르다보면 연세들으신분 혼자서 등반하시는 불암산구조대장님을 만나서

사진을 부탁합니다.

 

 

 

단풍이 절정입니다. 소라와 함께...

 

 

 

우리산방 프리등반종결자2인 파랑새대장도 단풍을 배경으로 한컷...   오늘 등반 멋쩌부렸으요. ㅎㅎ

 

 

 

 

 저도 한컷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산해서 우촌에서 한잔하고 코프대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수락산 워킹산행하신답니다.

 마치고 오세요하니 오셔서 같이 식사하고  가깝게사는 오아시스도 옵니다. 산우들은 언제 만나도 좋습니다. 헤어지고

 전철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서울역쯤에서 그리고가 삼각지에 있다고해서 전화옵니다.

 내려서 또 한잔...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길에 딸아이한테 전화옵니다. 아빠 공항이야 !!  오늘 딸아이 일본공연마치고

 오는날인데 데리러 간다고 약속했는데~~       오늘은 술이 웬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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