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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비박

by 걸리 2020. 10. 9.

*산행일:2020년10월7,8일(수,목요일)

*산행지:원적산(영원사-원적산-천덕봉(박)-원적산-영원사

*산행자:나홀로

 

7일날 중국국경절로 인해 회사가 쉬는관계로 집에서 가까운 이천의 원적산으로 산행을 결정합니다. 과천에서 60키로~

 

 

 

영원사주차장앞에 있는 원적산등산지도입니다. 뒤에는 화장실~~ 

 

 

 

네비로 영원사주차장을 검색하면 여기로 안내해줍니다. 밑에도 무료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영원사옆으로 원적산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천덕봉까지 3키로가 안됩니다.  박배낭지고 1시간30분~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개인마다 틀리겠지요. ㅎ

 

 

 

원적산까지는 숲길입니다.

 

 

 

작은 봉우리를 오를때마다 쉬어갈수 있게 나무의자도 있습니다.

 

 

 

원적산 바로 밑에서 찍어봅니다.

 

 

 

봄에는 산수유축제로 유명합니다. 

 

 

 

원적산에서 천덕봉까지는 2~30분쯤 걸립니다. 

 

 

 

등로주변에 야생화도 많습니다.

 

 

 

동원대학교로 가는 정개산입니다.  영원사에서 동원대학교로 종주를 해야 산행좀 한것같을겁니다.

 

 

 

쑥부쟁이도 지천입니다.

 

 

 

천덕봉 올라가는 계단인데 계단높이가 높아서 주의해야 됩니다.

 

 

 

H자는 홍씨하고 한씨네가 자기네 땅이라고 표시해논것이라고~~  ㅎㅎ   비박장소로 굳입니다.

 

 

 

정개산조망이 좋습니다.

 

 

 

원적산에는 억새가 많지는 않지만 가을에는 억새산행지로도 좋을듯합니다.  영남알프스억새보다 이쁘게 피었습니다.

 

 

 

2일날 영남알프스로 산행을 갔는데 억새가 이쁘지가 않습니다.  원적산억새가 더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천덕봉에 오르니 한여성분이 의자에 않아서 혼자 하늘을 보고있는데 제가 방해를 한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ㅎ

회사 반차를 내시고 명성산으로 갈까하다 명성산은 멀어서 원적산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산객님들 내려가시는것 보고 텐트를치고 일몰을 맞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출보다 일몰을 좋아합니다.

 

 

 

구름에 가려 기대를 안했는데 구름밑으로 내려가니 일몰이 좋았습니다.

 

 

 

정상박은 일몰과 일출을 보기 위함입니다. 

 

 

 

 

 

 

 

 

 

 

 

 

 

 

 

 

천덕봉정상에는 혼자 전세내었습니다. ㅎㅎ  원적산에도 텐트 한동이 지어졋습니다. 

 

 

야경도 볼만합니다. 

 

 

8일 오전 5시40분기상해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일출시간이 6시30분쯤 됩니다. 

 

 

원적산에 텐트치신분 밤에 바람때문에 잘주무셨는지 궁금합니다.  천덕봉에도 바람이 불었지만 나무와 억새가 

막아주어서 견딜만 했습니다.  원적산뒤 마을에서 운해가 생기다 말았습니다. 

 

 

 

 

 

 

 

남한강줄기~    여주강천섬에도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잔디밭에 텐트5000개는 가능할듯한데 화장실과 식수가 문제~ㅎ

 

 

일출인데 빛이 너무강합니다.

 

 

 

 

일출보고 아침식사하고 텐트말리고 8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저보다 먼저 하산하신것 같습니다. 

 

 

 

 

 

 

 

 

천덕봉정상에서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아니온듯 정리하고 하산전에 ~~

 

 

 

 

 

 

 

 

 

 

 

 

 

 

 

 

 

 

 

 

 

 

 

야영하기 좋은장소입니다.  이자리에서 제일많이 야영합니다.

 

 

 

 

 

철조망넘어 저밑에는 포사격장이 있어 절대출입금지입니다. 불발탄도 있다고합니다. 

 

 

하산하면서 빛이 좋아 사진찍기도 좋아요. 

 

 

영원사로 내려가는 능선뒤에 양평용문산과 추읍산도 조망됩니다.

 

 

산수유마을

 

 

 

 

 

천덕봉에서 1시간20분만에 영원사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회사에 1시까지 출근이라 여유있게 하산해서 집에서 옷갈아입고 출근합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도로도 새로생기고해서 

원적산에 가기도 수월하고 가을 억새산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강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