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일출을 기대했건만 굴업도도 삼대가 덕을 쌓든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만 멋진 일출을 보여준다고 이웃백패커가 말해주더라구요. ㅎㅎ
개머리언덕에서 뒤돌아 나오는 길인데 봄에 초록일때를 상상해 봅니다. 굴업리방향입니다.
뒤돌아보는 개머리언덕방향입니다. 저산넘어가 개머리언덕입니다. 저기 보이는 곳에서 직진해도 되고 우측으로 가도 한길에서 만납니다.
다시보는 굴업리마을의 해변입니다. 여름에 굴업리마을에서 해수욕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일출을 대신합니다. ㅎ
철탑에서 개머리언덕방향
섬전체가 사슴똥 천지고 사슴들이 다니는 길이 잘낳아 있습니다. 사슴들이 가는길이라면 어데든지 갈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사슴들한테 미안하네요.
몇년전만해도 조용한 섬있었는데 굴업도가 백패커들한테는 3대성지로 소문이 나서 더구나 겁이많은 사슴인데...
개머리언덕에서 철수하는 백패커가 있네요. 나하고는 30분거리... ㅎㅎ 저사람들도 연평산을 갈것 같네요.
연평산이래요. ㅎ
저기 보이는 둔덕에서 손바닦에 침뱉아서 딱튀기니 우측으로... 그래서 덕물산으로 갑니다.
연평산은 어떨지 모르지만 덕물산 올라가는 길은 험하네요. 덕물산 다음은 조망 없고 연평산하고 선착장조망은 좋아요.
덕물산정상에서 보이는 굴업도선착장입니다.
연평산방향입니다. 저밑 둔덕에다 배낭 벗어놓고 왔습니다. ㅎ
굴업도 선착장과 선단여
연평산방향
해변에서 바라보는 덕물산방향
덕적도하고 소야도의 연륙교는 아직도 한참 공사중입니다. 올해는 완공하겠지요? ㅎㅎ
대부도 도착해서 바라보는 해는 선명합니다. 앵글을 어떻해하까? 프레임을 어떻해 할까? 마음이 바쁩니다
한달음에 옥구고원 정자에 도착했네요. ㅎㅎ
옥구공원정상 정자에서 바다에 떨어지는 일몰을 기대했건만 한참 위에서 해는 구름에 사라지네요. 조금 아쉬운 일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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