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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백패킹

by 걸리 2015. 1. 4.

*산행일:2015년1월3~4일(토,일요일

*산행지:인천시 옹진군 신도

*산행자:미라형님,멜랑큰형님,꼴랑아우님,막내조나단(4명) ㅋㅋ

 

 

합정역에서 2시에 만나서 삼목선착장에 35분만에 도착해서 3시10분배타고 신도로 출발합니다.선착장주차장은  주차비는 꽁짜~~   ㅎㅎ

 

배에서 3천원에 새우깡두봉에 셀프인데 천오백원에 한봉사서 갈매기들하고 놀아주고...

 

선착장에서 구봉정까지 1시간정도 걸립니다. 등로는 편한 임도길로 고고씽~~   

 

구봉정자 근방의 야영지입니다. 조용하고 좋습니다.힐맨,반포텍2,힐레베르그 그리고 자작 쉴터!!  자작쉴터 메리트있습니다.  원부자재10만원... 세상에 하나뿐인 쉴터!!!

 

 

가로,세로 2미터,높이140센티!!!   4~5인용으로 적당한듯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서 식사합니다.

 

새소리 들으면서 푹자고 일어낳습니다.  비행기소리가 좀크지만 소리를 초월해야 맛있습니다. ㅎㅎ

 

깨끗히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낙엽이 많아서 깔고잦는데 냉기도 안올라와서 잘잦습니다.

 

하산하기전에 한컷...

 

 

구봉정 올라가는 임도길에도 벗나무가 있고 내려와서도 도로가에 벗나무가 많습니다.  봄에  벗꽃구경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다가 편의점 앞에 식당에서 막회 한접씨하고 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충실하고 옵니다. ㅎㅎ

 

 

 

선착장에 도착하니 일몰이 시작됩니다.

 

 

 

 

 

 

저산 중턱 구봉정자 근방에서 야영... ㅎㅎ

 

장봉도 가막머리보다 조용해서 좋습니다. ㅎㅎ

 

추운 겨울이 지나고 춘삼월이 오면 우리는 바위에 붙어있을것입니다. 봄이 오기전에는 워킹산행.야영산행,눈산행등 우리의 산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