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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산행

by 걸리 2014. 6. 25.

*산행일:2014년6월22일(일요일)

*산행지:가평군 설악면 사룡리(신선봉)

*산행자:조우리님,이우리님,키위님,조나단(4명)

 

날씨도 덥고해서 조망이 좋은 신선봉산행하고 인근에 있는 계곡으로 가서 식사하고 놀다왔습니다. 옛날에 청평호로 낚시다닐때

오다가다본 산인데 높지않은 정상에서 청평호반의 경치가 멋질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산행에서보니 멋진조망입니다.

 

 

 사룡리 수영인의집에서 40~50분정도 오르다보면 만나는 첫번째 조망터에서본 청평호입니다.

 

 신선봉은 높이가 381미터입니다.사룡리에서 오르면 급경사로 되어있어 정상까지는 40~50분정도 걸립니다.

 

 설악면방향입니다. 동네에 농협하나로도 있어 장보기도 좋습니다.

 

 급경사라 땀많이 흘렸습니다. 정상에오니 바람이 불어서 시원합니다.

 

 정상석에서 10미터거리에 나무데크로 조망터도 만들어놨습니다. 2인용텐트 4동자리가 있습니다.

 

 

 

 

 

 

 청펴호는 수상레포츠의 메카라고 할만합니다.

 

 송산리방향으로 가다보면 2번째전망데크입니다. 텐트2동자리입니다. ㅎㅎ

 

 앞쪽에 보이는곳이 고성리입니다. 옛날낚시할때 청평호 구석구석을 헤매며 낚시포인트를 찿았었는데 신선봉에 올라와보니 좋은포인트 많네요.

 

 저강줄기를 따라오르면 남이섬이 나옵니다. 수상스키타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섬을 보트타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야영과 낚시하면 좋을것 같네요.

 

 송산리는 통일교의 성지가 되었네요.저멀리 산중턱에 있는 건물은 우리나라국토의 정중앙이라고하던데...

 

 

 

 봉미산도 조망됩니다. 봉미산의 잣나무숲이 그리워집니다.

 

 세번째 전망데크입니다. 텐트한동... ㅎㅎ 

 

 

 

이풍경을 마지막으로하고 송산리 청심실버타운쪽으로 하산해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내려와서 사룡리까지 1시간정도 걸어가서 차를탑니다.

 

 

 점심식사는 엄소리상류쪽의 계곡에와서 합니다.

 

경기도에도 알려지지않은 오지스러운곳도 쾌있네요. 여기서 봉미산까지는 차타고 10분정도 걸립니다. 설곡리와 묵안리쪽에서 물이내려와서 물은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