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2010년12월25~26일
*산행지: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강남5산)
*누구랑:나홀로
경기대캠퍼스도 통과하고 추워서 그런지 운동장에 한사람도 없다.
이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산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올해에 제일로 춥다고합니다. 낮인데도 영화16도...
광교산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광교산정상에서 인증샸질... ㅎㅎ 걸으면 덥습니다.
백운호수가 조망됩니다.
바라산 오기전 좌측에 소나무숲이 있는데 응달이라 양지바른데를 찿아서 우담산근처에 박지를 정합니다.
밤이되니 체감온도는 영화2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 너무 추워서 식사와 생리현상까지 텐트안에서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하고 지네지 뭔 견고생이람 ㅎㅎ
국사봉에서 막걸리한잔하고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이수봉으로 갑니다.
이수봉지나서 양지바른 우리들의 아지트에서 늦은 아침을 먹습니다. 친구야 고맙다.
식사하고 화물터미널까지 함께갑니다.
이번 야영은 밤이 엄청 길어습니다.ㅎㅎ 얼어죽기를 바라고 안부전화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